MBC 제3노조, '스트레이트', 선거 앞두고 편파 방송 비판 성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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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10:44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선거를 앞두고 방영된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의 영부인 관련 보도가 편파적이라며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스트레이트'가 영부인과 관련된 논란을 다루며 특정 정치 세력에 유리한 방향으로 보도했다고 지적했다.노조는 해당 방송이 영부인 명품가방 이슈를 비롯해 다양한 논란을 40분간 집중적으로 다루며, 정부 여당에 불리한 내용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주장했다.특히, 방송에서 인터뷰한 안병진 교수와 최진봉 교수가 각각 '코리아 디스카운트' 발언과 과거 방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