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겠다"는 클린스만, 사퇴 대신 분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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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0:40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 의사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클린스만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했다.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 빅리거 선수들이 대표팀에 출전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기대치가 높았지만, 우승은 물거품 됐다.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해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텐데 계속 감독직을 수행할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