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에서 즐기는 문화...'서울스테이지 11'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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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10:05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매월 첫째 목요일에 도심 곳곳에서 진행하는 '서울스테이지 11' 8월 공연이 오는 3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청년예술청 등 7개 공간에서 열린다.서울예술교육센터의 세계적인 성악가 사무엘 윤과 피아니스트 정태양, 신진 성악가로 구성된 드리머즈가 무대를 선사한다. 청년예술청은 바로크 시대의 악기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단체 거트 카페 서울이 프랑스 고전철학을 대표하는 석학들의 명언과 함께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등 프랑스 바로크 시대 음악가들의 작품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