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문화재단, 현대공예 재조명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현대공예를 재정의 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6월 7일까지 서울시청 로비, 을지예술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등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현대공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공예는 ○○○이다'로 정의해보는 프로젝트 전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3기 입주작가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총 7팀을 선정했다.먼저 1위에 선정된 ‘열린괄호’는 '산업너머 공예너머'(윤경헌, 양요셉, 정인혜)가 진행하는 전시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된다. 2위 수상작‘CH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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