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현대미술관, 기후 위기 시대 앞장선다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사용하는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온·오프라인 아트숍에서 사용하는 택배박스, 쇼핑백 등을 25일부터 친환경 포장재로 운영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4월 미술관의 중장기 비전과 중점방향을 발표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미술관이자 생태 미술관으로서의 방향성을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이후 제작되는 도록의 포장용 비닐과 플라스틱 커버 사용을 전면 중지 한 바 있다. 이번 친환경 포장재 도입은 미술관 각 분야에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려는 의지이다.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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