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함께 하는 통일음악회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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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15:14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그리고 일반 시민이 하나되어 펼치는 음악회의 장이 열린다.29일 대한민국고교동문연합합창단(대표 안희동)은 오는 10월 26일 '함께 가자, 대한민국! 2019 한민족 통일대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고려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이 함께하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음악회에는 대한민국고교동문연합합창단과 탈북민·탈북청소년 음악합창단, 탈북민 청소년 밴드, 다문화가정 어린이합창단, 탈북무용단, 해군군악대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