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송대관 '해뜰날' 비하인드 들어보니 "20대 철학적 고뇌 담았다"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가수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 비하인드가 주목 받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송대관이 출연했다.이날 송대관은 “‘해뜰날’ 등 내 노래들이 지금은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만드는 과정에서는 고뇌가 많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어 “‘세월이 약이겠지죠’가 데뷔곡인데 20대에 철학적 고뇌를 하며 썼다”라며 “‘해뜰날’은 어떻게 보면 내 인생을 가사에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대관은 1967년 노래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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