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류현진, 김광현 연봉의 37%만 받게될까...MLB 60경기라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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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7:32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노사가 연봉 지급 조건에서 합의하지 못함에 따라 올해 메이저리그는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열린다. MLB 구단주들은 23일(한국시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3월에 합의한 내용에 근거해 시즌 개막을 준비하기로 했다.지난 3월 27일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각 구단은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60일간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에게 재난 보조금 성격의 돈 1억7천만 달러를 미리 지급해야 한다. 또 정규리그가 시작하면 선수들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