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경쟁부문 심사위원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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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9:40
[믄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심사위원 4인을 확정했다.뉴 커런츠는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들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장으로는 인도 출생의 거장 디파 메타 감독이 위촉됐다.지난 1991년 첫 번째 장편 영화 '샘 앤드 미'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에 특별언급되며 세계 영화계에 등장한 그는 '물(아쉬람)(2005)'으로 제79회 미국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