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4900가지 색채'展 12일 개최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은 독일의 대표적인 예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의 작품세계에 헌정하는 새로운 전시를 12일 공개한다.이번 전시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컬렉션 소장품을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 베네치아, 뮌헨, 베이징, 서울, 오사카에 소개하는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는 소장품에 대한 국제적인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를 반영한다.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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