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부여 왕릉원 1호분 벽화도상에서 새로운 도상 확인

[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와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ㆍ관리사업추진단, 부여군이 부여 왕릉원 1호분 서벽에 그려진 벽화 속 새로운 도상을 확인하고 백제 고유의 문화와 종교, 예술미를 보여주는 중요 문화유산인 부여 왕릉원 벽화고분에 대한 체계적 보존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부여 왕릉원 1호분 벽화 : 사비기 백제고분에 있어서 유일한 벽화로서, 네 벽면에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를 배치하고, 천정에는 연꽃과 구름 문양을 배치함 이번 조사는 백제왕도핵심유적사업의 일환인『부여 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