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복합 위기 대응 전략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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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7:57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연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마친 삼성전자가 14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전략을 대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 컨퍼런스는 국내외 임원들이 연 2회(6월, 12월) 모여 사업부별,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경영목표와 영업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올해는 14일 MX(엔터프라이즈·모바일 경험) 사업부를 시작으로 15일 영상디스플레이(VD), 가전제품(DA) 사업부가 간담회를 갖고,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 반도체 사업부가 담당하며 19일에 회의를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