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동행을 마치며...부산시향 최수열 예술감독 고별무대
문화뉴스
0
54
2023.12.03 11:00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최수열 예술감독의 6년 여정을 마무리하는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열린다.부산시립교향악단 최수열 예술감독이 정기연주회로 2017년부터 시작된 부산시향과의 6년 동행을 마무리한다. 예술감독으로서는 마지막 무대가 될 제606회 정기연주회는 12월 14일 19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2017년 9월에 취임 한 지휘자 최수열은 균형과 정돈에 초점을 맞추고, 연간 시즌 프로그램 수립과 함께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R.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전곡을, 2020년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