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작] '사랑한다고 말해줘'→'하늘의 목자'...차가운 겨울 녹일 이번주 작품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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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6:02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추운 겨울, 몸을 녹며 보기 좋은 디즈니+의 따뜻한 신작들을 소개한다.'사랑한다고 말해줘'대한민국 멜로 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특별한 멜로드라마가 찾아온다.'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이다.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었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며 어떤 색채의 로맨스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요하지만 확실한 떨림을 전하는 멜로를 선보일 정우성과 신현빈, 클래식 멜로의 정수를 보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