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화보] ‘나의 나라’ 설현, '당찬 캐릭터로 4년만 드라마 컴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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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14:14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김설현(AOA)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여자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벽서를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한희재를 연기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설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4년 만에 드라마로 다시 찾아왔다.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 그런데 부담감을 갖기 보단, 잘 해내고 싶다는 책임감으로 승화시켜서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