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가면을 한자리에...국립민속박물관 'MASK-가면의 일상, 가면극의 이상' 개최
문화뉴스
0
50
2023.10.25 14:58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이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특색있는 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MASK-가면의 일상日常, 가면극의 이상理想'을 개최한다.'MASK-가면의 일상日常, 가면극의 이상理想'은 2024년 3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1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립민속박물관이 2년간 진행한 아시아의 가면 조사․연구가 응축된 결과물로, 같은 날 발간할 '한국·일본·중국의 가면과 가면극'학술총서를 바탕으로 준비했다. 고려시대 하회별신굿탈놀이, 1930년대 북청사자놀이 탈 등을 한데 모아 우리나라 가면의 원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