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누리는 10월 '문화의 달' 행사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전국 곳곳을 문화로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신안에서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와 10월 한 달간 전국에서, 그리고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이와 함께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궁·능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