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관광부 장관 다니엘라 산탄케 방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다니엘라 산탄케 이탈리아 관광부 장관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산탄케 장관의 이번 방한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전략적 협업 분야인 관광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바나 엘리니크 이탈리아 관광청 사장, 마테오 조파스 이탈리아 무역공사 사장을 비롯해 호텔, 항공, 크루즈, 운송 분야 인사들을 포함한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산탄케 장관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종식 후 첫 장관급 인사 방문이며, 이는 이탈리아가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