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했던 민주당 강대성, 신안 어민으로 인터뷰해 논란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목포MBC 인터뷰에 참여한 신안군 어민이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신안군 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강대성 씨라는 점이 밝혀졌다. 해당 영상은 "원전 오염수 결국 전남 직격탄, "자식에게도 못 먹여요"'라는 섬네일로, 어업 종사자들의 인터뷰와 수산물 시장의 현상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중 인터뷰에 참여한 신안군 어민은 "수산물 소비 심리는 바닥, 내 자식에겐 더욱 먹이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하지만 28일, 해당 인터뷰에 출연했던 신안군 어민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