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4X4' 조합 늘어난 '레베카', 10주년 첫 주자는 류정한-옥주현-김보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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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2:00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10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한다. 첫 주자는 초연 멤버인 류정한, 옥주현, 김보경이다.'레베카'는 사고로 아내를 잃은 막심 드 윈터가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이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다프네 듀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로도 알려진 작품이다.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선보인 뮤지컬계 대표 콤비 미하엘 쿤체 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