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 성황…폭염 속 입장객 발길 이어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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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15:44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월출산기찬랜드가 여름철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잦은 폭우로 인해 월출산기찬랜드의 일부 휴장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15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일 평균 약 2,500여명의 이용객이 다녀왔다고 밝혔다. 월출산기찬랜드는 영암읍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실내 물놀이장, 샤워 시설,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월출산 맥반석에서 흐르는 계곡물을 이용한 자연형 풀장으로 월출산을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하계휴가 관광지다.영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