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 일대에서 훈민정음 증강현실 체험 이벤트 진행… 11월까지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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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9:34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교보문고(대표 박영규)가 교보생명(회장 신창재)과 함께 내달 9일 573번째 한글날을 기념해 28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증강현실 등을 이용한 이벤트 ‘뿌리깊은 나무 광화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뿌리깊은 나무 광화문 편’은 참가자들이 역사 속 주인공이 돼 훈민정음 창제 이후부터 반포까지 과정을 광화문 일대에서 직접 체험하며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 세종이야기 전시관, 세종문화회관 한글마당,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 곳곳에서 증강현실(AR)과 ‘양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