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재활용 공장 화재 9시간여 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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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11:47
[문화뉴스 안성재 기자] 대구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 10여분 만에 진화가 거의 완료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4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6일 오전 2시 37분께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이 남은 불씨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불이 나자마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시작으로 동원령 1호, 대응 3단계까지 내리는 등 총력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3시간 40여분 만인 15일 오후 9시 10분께 큰 불길은 잡았다.화재 진압에 동원된 규모만 진화 인력 5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