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고객센터 A/S인원 12명 내부폭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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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6:20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에서 고객센터 인원 부족으로 제대로 된 A/S제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지난달 말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게시글에서 바디프랜드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는 "바디프랜드 고객센터 인원이 12명" 이라고 폭로했다.A씨 주장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고객센터는 부족한 인원으로 폭발적인 업무량을 감당하느라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 제공이 불가한 것은 물론, 고객센터 담당자들 역시 전화 연결을 기다리다 화가 난 고객들을 대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