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키드’ 송야동, 시몬에 5R KO승 후 숙적 베라 도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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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11:48
[문화뉴스 윤동근] UFC 밴텀급 8위 송야동(25∙중국)이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숙적 말론 베라(30∙에콰도르)를 도발했다. 송야동은 지난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시몬 메인 이벤트에서 밴텀급 10위 리키 시몬(30∙미국)에 5라운드 1분 10초 펀치 TKO승을 거뒀다. 톱 5로 가기 위한 레슬러 검증에 통과했다. ‘쿵푸 키드’란 별명답게 정상급 타격 실력을 보유한 송야동이지만 과거 레슬러에게 고전한 바 있었다. 이런 송야동에게 UFC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