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대의 변화를 담다. 구찌, 틱톡을 소환하다

[문화뉴스 주진노] 대한민국 대중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최고의 축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시도, 변화를 대변하다.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 제정돼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시상식이다. 그동안 변화에 발맞추고, 공감 가는 수상 결과로 우수한 작품과 대중문화예술인을 조명해왔다. 이번에도 그 결을 이어가며 동시에 발전을 위한 한 걸음을 더 나아갔다. K-콘텐트를 제공하고 소비하는 형태를 반영, 심사 과정에서 TV와 OTT 서비스를 넘어 웹, 동영상 플랫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