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첫 공판서 '배임 혐의' 부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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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21:18
[문화뉴스 주현준]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이 본인 소유 회사에 제너시스BBQ 자금을 대여해주고 이를 회수하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배임죄로 재판에 출석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3부(강현구 이유진 유재경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홍근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윤 회장은 지난 2013년 6월 본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에 제너시스BBQ 자금 83억원을 대여하게 하고 충분한 회수조치를 취하지 않아 제너시스BBQ에 재산상 손해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