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연주자 김소라 신작, '장단 콘체르토–충돌이론' 오는 12일 무대 오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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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09:59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장구’ 하나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악연주자 ‘김소라’가 오는 11월 12일(토) 저녁 7시 30분 강남구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한국의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장구(타악) 협주곡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무율타악기인 장구가 새로운 소리와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반응과 예술가마다의 음악을 사유하는 방식 등을 소리와 장단으로 풀어내며 예술적 가치관을 보여준다. 또한 여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