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검찰에 의해 65억 원 추징보전 당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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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23:49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검찰이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재산을 동결했다.검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공판부(부장검사 공준혁)가 피고인 김봉현 등이 1,000억 원 상당을 횡령한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하여 피고인의 은닉 재산을 추적했으며 그 결과 피고인 체포 당시 압수한 65억 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보전하였다고 밝혔다.추징보전이란 형이 확정되기 전에 빼돌릴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불법 재산을 처분 불가능하게 만드는 절차다. 검찰은 지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