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자당 갈수도 있겠구나 돈하고 권력주면" 공지영, 탈당계 낸 진중권 비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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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4:45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검찰이 조국(54)법무부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진중권 교수와 공지영 작가의 상반된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4일 정의당에 따르면 일반 당원인 진중권 교수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특권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정의당의 대응 방식에 실망해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정의당은 조국 장관을 둘러싼 의혹들에도 그를 ‘데스노트’(정의당이 부적격하다고 판단한 고위공직자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진 교수 탈당계는 당 지도부 만류로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