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노벨상 강국, 그 이름은 ‘000’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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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6:00
노벨상은 매년 10월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벤트이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출신지에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주요 선진국이 많이 거론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았던 수상자 혹은 후보자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이렇게 천재들이 많았던 나라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낯선 나라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그 나라는 바로 ‘헝가리’다. 지금까지 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헝가리 출신 망명자나 이민자를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노벨상 수상자 수를 인구 대비로 따지면 13~14위 수준을 오르락내리락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