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스, 미디어아트 구독 서비스 'VIDO'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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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09:00
[문화뉴스 김국진 기자] 광고를 위한 옥외/내의 디스플레이가 미디어아트를 위한 캔버스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코엑스, 광화문 일대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기업의 사옥을 둘러보면 화려한 콘텐츠가 담긴 대형 디스플레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고화질의 영상 콘텐츠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노출 시킬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옥외/내 디스플레이 시장의 규모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파도가 당장이라도 유리를 깨고 나올 듯한 착시효과(아나모픽, Anamorphic)를 이용하거나 상호작용(인터랙티브, Interactive)으로 화려한 결과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