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서울맹학교 학생 초청 청와대 특별 관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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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16:10
[문화뉴스 차미경] 청와대가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에 이어 또 한번 장애인들의 청와대 향유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9월 27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맹학교 학생 30여 명의 청와대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시각장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국립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는 청와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방문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에 추진단은 학생들이 불편 없이 온전히 청와대를 느낄 수 있도록 청와대 휴관일(화요일)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