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런 집값, 주거 불안 해결 위해 국토부 나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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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0:36
[문화뉴스 성연수기자] 국토부는 지난 16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안정 5대 전략을 밝혔다.이전처럼 도시 외곽보다는 도심 역세권 등 수요 많은 입지에 더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 밝혔다.그간 과도한 규제로 도심 공급의 핵심인 민간 정비사업이 크게 위축되어 왔다. 이에 도심에서 신축주택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을 정상화하고, 민간의 창의성을 활용한 도심 개발 모델을 신규 도입하여 활성화할 계획이다.국토부는 향후 5년(23년~27년) 동안 서울에는 10만호, 경기·인천의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