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향과 손잡고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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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16:30
[문화뉴스 이현지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과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가 오는 4일 열린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보헤미안 랩소디',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영화 속 익숙한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중 1번 ‘조각배로’와 밀러의 ‘달빛 세레나데’까지 등 정통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현악기 앙상블 무대를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