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국제영화제서 가상현실로 윤동주 시인 만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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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07:00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담은 가상현실(VR) 영화 '시인의 방'이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가상현실(VR) 영화 '시인의 방'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윤동주 시인의 삶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공동 제작했다.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이며, 지난 2017년부터 가상현실 공식경쟁 부문을 신설하였다. 이 중 이머시브 부문은 기존 가상현실(VR) 부문을 확장한 섹션으로, 모든 확장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