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F세계영화주간 상영작 공개...다양한 장르의 중남미 영화 만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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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17:06
[문화뉴스 임희호 기자] 'KF세계영화주간 60년의 우정: 라틴으로 가는 길'의 상영작 라인업 및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한·중남미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60년의 우정: 라틴으로 가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22 KF세계영화주간은 중남미 화제작 12편으로 구성됐다.개막작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6개국의 젊은 감독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 '빛의 나날'이 선정됐다. '빛의 나날'은 정전을 모티브로 어둠 끝에는 항상 빛이 찾아온다는 삶의 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