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취미 강의 매출 전년 대비 512% 급증
문화뉴스
0
175
2022.07.20 14:28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여름 무더위에 장마까지 이어지며, 외출을 줄이고 집콕 취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불쾌지수만 높아지는 찜통 더위에 가급적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수요가 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취미 활동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이 장마와 무더위가 본격화된 최근 한달(6/19~7/18)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취미 강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무려 6배 이상(512%) 급증했다. 온라인 강의가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칵테일, 매듭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