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KT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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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17:52
[문화뉴스 김시연 기자] 예술의 전당에서 KT와 함께하는 클래식공연을 개최한다.예술의 전당은 22일 금요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7월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세 명의 협연자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장우리' 첼리스트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첼로 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강우성'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1악장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는 대중들에게 유명한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을 연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