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 미와 감독 신작 영화 '멋진 세계' 8월 개봉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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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1:55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과 관객상 수상,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에 빛나는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멋진 세계'가 8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멋진 세계'는 13년 만에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가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멋진 세계'를 연출한 니시카와 미와 감독은 국내에서는 '유레루', '아주 긴 변명'으로 잘 알려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