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대형 LED 스크린으로 ‘밤도깨비 상영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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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0: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 (사장 장형준)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줄 를 개최한다. 밤도깨비 상영회는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 온 스크린’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예술의전당에서 직접 제작한 초고화질·고품격 공연 영상을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영회다.광장시네마에서 펼쳐지는 싹 온 스크린 영상은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표정과 동작을 4K의 고해상도 화질과 자유로운 카메라 동선으로 생생하게 담아 객석에서는 볼 수 없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