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심사위원, 장-에프람 바부제의 교향적 무곡
문화뉴스
0
54
2022.06.24 11:4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교향적 무곡’이 오는 6월 30일(목)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전임 음악감독 요엘 레비가 지휘봉을 잡고,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가 협연자로 나선다.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는 이달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심사위원이었던 장-에프람 바부제의 내한 무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그는 1부에서 헝가리 현대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벨라 버르토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