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붉은 단심' 박성연, "첫 사극 도전, 남다른 의미로 남을 것"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박성연이 KBS2 ‘붉은 단심’을 떠나보내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박성연은 “이번 '붉은 단심'을 통해 첫 사극 작품에 도전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사극을 보기만 했을 땐 미처 알지 못했는데, 엄청난 수고로움이 있었기 때문에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했다는 걸 알게 됐다.분명히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의 장인분들이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완성한 장면들은 너무나 유려하고 아름다웠다. 한 폭 한 폭을 이어 거대한 16폭의 자수 병풍을 만들어낸 느낌이 들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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