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인터넷·스마트폰·게임중독' 연합세미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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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4: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 중독 실태 파악과 해소방안을 마련하고자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10일(금) 연합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서울시는 권역별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6개소(이하 ‘아이윌센터’)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듣고 예방교육법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 아이윌센터는 서울을 광진, 보라매, 마포, 창동, 강북, 강서 등 6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상담ㆍ예방교육ㆍ대안활동ㆍ연구ㆍ홍보를 펼치기도 하고 6개 센터가 연합하여 활동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