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부터 막내 사원까지 “특별한 날 조기퇴근하자”

[문화뉴스] 대표부터 막내 사원까지 생일과 결혼기념일에 2시간 일찍 퇴근하도록 배려하는 기업이 있다.19일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에 따르면, 이 회사 임직원들은 특별하고 소중한 날, 가족 또는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퇴근제를 활용하고 있다. 에듀윌이 임직원들의 특별한 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축하한Day’가 그것이다.에듀윌은 조기퇴근을 활용하는 구성원들에게 빠른 퇴근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지급하고 있다. 가족, 친구 등과 퇴근시간의 제약으로 평소 가보지 못했던 장소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회사의 선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