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상반기 건축 트렌드 공개… ‘서울’ ‘턴키’ ‘신축’ 비율 높아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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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0:02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2019년 상반기 건축 트렌드’를 공개했다.이번 건축 트렌드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견적을 문의한 고객의 데이터 중 1천여 건을 자체 분석한 결과로, 공사계약 범위와 더불어 지역, 건축유형, 공사유형 등 여러 관련 수치를 포함했다.계약방식 유형별로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주해 진행하는 ‘턴키’(Turn key)가 451건(약 45%)으로 가장 많았으며 ‘설계’가 337건(약 34%), ‘시공’은 216건(약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