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브런치 콘서트, 5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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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6:4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올해로 14년을 맞이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 국악 브런치 콘서트 가 5월 19일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5월에는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낸 조원행이 지휘자로 나선다.올해는 공연일에 해당하는 탄생화의 꽃말을 주제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월 공연의 탄생화는 ‘아리스타타’로 ‘아름다움의 소유자’라는 꽃말을 지녔다. 이러한 꽃말처럼 이달의 프로그램은 음악에 담긴 아름다움을 그려낸다.‘정오의 시작’에는 지휘자 조원행이 작곡한 국악관현악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