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남자' 이기홍, '그리드' 최종회 활약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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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17:0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이기홍이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그리드'는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한 복합 장르물이다.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키고 사라진 미지의 '유령'이 24년만에 살인 공범으로 나타나며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서사를 그린 미스테리 추적 스릴러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리드'는 지난 9회를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최종회를 예고한 바 있다. 김마녹(김성균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