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봄 박물관 정원산책’ 오는 23일 재개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코로나19로 중단된 ‘봄 박물관 정원 산책’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매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봄 박물관 정원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은 가족·연인·친구들과 편하게 걸으며 박물관 야외정원의 꽃과 나무, 그리고 다양한 문화재에 관해 배울 수 있어 색다른 시선과 감성으로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다. ‘봄 박물관 정원산책’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8일에는 부처님 오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