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네버랜드', 할리우드 실사 드라마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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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15:30
[문화일보 김시연 기자] '약속의 네버랜드' 미국판 실사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 '약속의 네버랜드'가 미국에서 실사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약속의 네버랜드'는 평화로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 사실은 식인 괴물들에게 바칠 1등급품 인간을 기르는 농장이었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이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엠마', '노먼', '레이'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펼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를 다룬 이야기이다.연재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출간된